10월 30일 '가을의 현' 클래식 공연에 첼리스트 송영훈 참여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10월 30일 서울 마포구 소재 마포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 공연 'Autumn Strings(가을의 현)'를 연다.
이날 공연은 국내 정상급 첼리스트 송영훈과 4대의 첼로로 클래식한 앙상블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송명훈 첼리스트는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실내악 연주자라고 에쓰오일측은 13일 설명했다.
지역 주민을 위해 마련된 무료 나눔 좌석은 공연 시행 업체인 ㈜아트로버컴퍼니 사이트를 통해 10월 17일 금요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문화예술 나눔 공연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대중들이 즐겁게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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