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15일…이상일 시장 "용인의 매력 느낄 수 있는 곳서 좋은 추억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3일~ 15일 지역의 가을 야경을 볼 수 있는 '2025 용인 가을빛마실' 참가자 315명을 모집한다.
'가을빛마실'은 용인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영상 촬영·편집 체험▲공연 관람▲ 야간 산책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야간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오는 10월 24일~26일 매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첫날인 24일에는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네이버 검색창에 '2025 용인야간마실'을 입력하거나 용인관광 블로그 안내를 참고해 접수할 수 있다. 선착순 마감한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을 둘러보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잘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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