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파이낸스지(誌) 선정 … 통산 17회·15년 연속 수상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미국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 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통산 17회·15년 연속 이상 받게 됐다.
'글로벌파이낸스지(誌)'는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2025 '글로벌파이낸스지(誌)' 금융거래 시상식(Global Finance Transaction Banking Awards 2025)」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글로벌파이낸스지(誌)는 하나은행 선정 배경에 대해 ▲서비스 품질 ▲수수료 경쟁력 ▲시장의 다양한 니즈 충족 능력 ▲손님 만족도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점을 꼽았다고 2일 하나은행측은 설명했다.
이에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 3월 전사적 협력을 통해 수탁 업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며, ▲수기 업무 대폭 축소 ▲운영 효율성 제고 ▲처리 용량 확대 ▲맞춤형 고객 리포트 제공 등 손님 중심의 혁신을 실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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