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의 계열사 차헬스케어(대표 윤경욱)가 AI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이 회사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 연구개발 과제 2건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 사업 중 '다기관-멀티모달 연합학습 기반 의료 인공지능 기술 시범모델 개발' 연구과제를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

이 사업에서 차헬스케어는 데이터 전처리∙표준화, AI 알고리즘 개발∙최적화, 임상적용 전략 검증을 주도한다.

이어 '2025년도 제2차 한국형 ARPA-H(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for Health) 프로젝트'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