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전략부문’에서 연속 수위… "지속적인 마케팅 혁신과 성과 인정받아"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2025 한국경영대상'에서 6년 연속 '브랜드전략부문' 1위에 선정됐다.
정부산하 싱크탱크인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한국경영대상'은 매년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창의적 리더십과 차별화된 브랜드 활동으로 경쟁력을 높인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 제도이다.
S-OIL은 차별적 Brand Identity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마케팅 혁신과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5일 설명했다.
S-OIL은 중장기 브랜드 정책 하에서 Top-tier 브랜드와 No.1 마켓 플레이어를 목표로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통합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좋은 기름'이라는 품질 철학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마케팅 혁신을 추진해왔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 광고캠페인 "함께 가요~ 좋은 내일! GooDoil Can Do it"은 독창적인 3D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회사의 미래 비전인 '샤힌 프로젝트'를 표현해 눈길을 모았다는 것이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트렌드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높은 고객만족을 위해 혁신을 거듭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가장 경쟁력 있는 에너지 화학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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