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추석 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했다.

24일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예숙)과 함께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에서 열린 이날 송편나누기에는 안와르 알 치즈아지 CEO를 비롯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6천만원 상당의 송편과 추석 선물꾸러미 500세트를 만들어, 공덕동 소재 사옥 인근 저소득 가정에 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에쓰-오일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매년 추석 시즌에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