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군인·경찰·소방·교정 공무원에게 각종 가전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제2회 'K-히어로 페스타'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K-히어로 페스타'를 올해는 보다 많은 공무원이 혜택을 보도록 육군·공군·해군의 일반 병사까지 혜택 범위를 넓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TV, 냉장고, 세탁건조기, 식기세척기, 인덕션,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다양한 최신 제품을 출고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98형 QLED 4K TV'는 기준가 대비 50% 이상, '비스포크 AI 냉장고 4도어'는 약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올해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와 '갤럭시Z폴드7·플립7'을 비롯해 '갤럭시 북5 프로', '갤럭시 탭 S10 시리즈', '갤럭시 워치8 시리즈' 등 최신 모바일 제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된 K-히어로 페스타는 국군의 날(10월 1일), 경찰의 날(10월 21일), 교정의 날(10월 28일), 소방의 날(11월 9일) 등을 앞두고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다.
행사 제품 구매 대상자에게는 추가 7%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행사 대상자는 삼성전자가 B2B 고객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삼성전자 패밀리몰'에 접속한 뒤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메뉴를 통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