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일본 도쿄 부동산 시장을 직접 경험하고 투자전략을 모색하는 '도쿄 부동산 투어'를 지난 9월 18일~19일 이틀간 개최했다.

최근 도쿄 23구 아파트 평균 가격이 지난 5년간 약 90% 상승하는 등 일본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고객들이 현지 시장을 직접 확인하고 전문적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신한은행은 이번 투어의 배경을 22일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시장 변화에 따른 맞춤형 투자 컨설팅을 지속 확대해 자산관리 전문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