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브랜드인 '주부9단'은 무전분, 무방부제, 국내산 순돈육이라는 '3원칙'을 지켜

(주)농협목우촌은 2006년 8월 출범 이후 '원칙을 지키는 목우촌'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에서 유일하게 100% 국내산 축산물 원료육을 사용하고 있으며, HACCP 인증 등 위생적인 자체 생산시설(김제육가공공장ㆍ음성육가공공장ㆍ용인육가공공장)을 통해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식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또 '농업인의 꿈과 고객의 행복을 이어주는 대한민국 NO.1 종합식품기업'이라는 비전과 '고객중심ㆍ상생협력ㆍ식품안전ㆍ인재양성'의 핵심가치 구현이라는 경영이념으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목우촌의 대표브랜드인 '주부9단'은 무(無)전분, 무(無)방부제, 국내산 순(純)돈육이라는 '3원칙'을 세우고 출시한 제품이다. 1998년 출시 당시 고급햄이었던 '목우촌햄'에 대중적인 이미지를 고취해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가려는 의지를 담은 브랜드로서, '현명한 소비를 하는 주부'라는 콘셉트로 현재까지 소비자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이후 '주부9단'은 육가공품 이외 냉동식품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출시됐다.
이외에도 농협목우촌은 2007년 <순진무가> 브랜드를 통해 무항생제로 사육한 1등급 닭고기 출시부터 2020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범농협 <농협목우촌 한돈 꾸러미세트> 구성ㆍ판매 ▲건강기능성 전문브랜드 <목우촌 FIT> ▲어린이 전용 <뽀로로와친구들 비엔나소시지> 등의 출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농협목우촌은 다양한 축산물가공사업을 통해 국내 축산농가가 생산한 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소득증대에 기여하며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국내산 축산물을 원활히 공급하고 있다.
농협목우촌은 또 출범 이후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우수한 국내산 축산식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해왔다. 창사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해 2020년에는 매출액 6, 352억원을 달성했으며, 농가소득기여액도 꾸준히 증가해 2020년 기준 225억원을 기록했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