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높이로 용인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 담은 '기본 디자인'도출 활동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4일 제1기 용인특례시 시민디자인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인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시민디자인단과 용역사, 시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디자인단의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4월 정식 출범한 '제1기 시민디자인단'은 시민과 전문가, 시 공직자가 함께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분석하고, 공공서비스 디자인 기법을 통한 시민의 눈높이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활동을 펼쳤다고 용인특례시측은 설명했다.
용인시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마련하기 위해 시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상징물의 기본 디자인을 개발하고 응용 어플리케이션 제작, 홍보 활동 기획 등을 연구했다고 한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