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투자기반 확보 등 자본시장 관리기관 및 전문가의 인정 받아"자평
김창태 CFO“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진정성 있게 투자자 신뢰 높여 나갈 것”
김창태 CFO“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진정성 있게 투자자 신뢰 높여 나갈 것”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한국IR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 한국IR대상'에서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기업부문 최고상에 해당한다.
17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LG전자 김창태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가 참석했다.
한국IR대상은 한국거래소 산하 한국IR협의회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효과적인 IR활동을 통해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에게 시상한다.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등의 추천을 받은 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전문 평가단 및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고 LG전자측은 설명했다.
또 기업 밸류업이 자본시장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LG전자가 체계적이면서도 진정성 있는 시장 소통을 이어가며 안정적 투자기반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고 있는 그간의 공로를 자본시장 관리기관 및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고도 LG전자측은 덧붙였다.
김창태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 "기업활동 전반에 걸쳐 진정성 있게 투자자 신뢰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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