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일 스토리 공모로 참가자 선발…사회 공헌 프로그램 체험하고 AI특강 들어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삼성 계열사 등 찾아 '우수 기업 벤치마킹'에 참여할 청년 40명을 모집한다.
용인시가 올해부터 새로 시작한 '더채움 아카데미' 과정의 일환인 '우수 기업 벤치마킹'은 청년을 위한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16일부터 5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삼성인력개발원 ▲삼성안내견학교 ▲에버랜드 리조트 등 삼성 사업장을 탐방한다.
거기서 삼성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디지털 기반 고객 경험 혁신 사례 등을 체험한다. 또 삼성물산의 경험혁신아카데미에서 AI 기술 발전에 따른 직무 변화와 대응 전략에 관한 특강을 들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23일~25일 사흘간이다. 스토리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는데 청년 스타트업 종사자, 취업준비생 등 최신 기술 및 기업 경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평생교육과(031-324-276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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