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고림동 고진초등학교 안에 설립…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다함께돌봄센터 20호점'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처인구 고림동 고진초등학교 안에 있다.
지난 5월 용인특례시-고진초등학교-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학교 안 다함께돌봄센터 업무 협약을 맺어 조성된 용인시 최초의 학교 안 다함께돌봄센터다.
용인교육지원청이 리모델링 공사 비용을 지원하고, 고진초등학교가 시설을 무상 임대했다. 용인특례시는 돌봄센터를 만들어 운영을 담당한다.
센터에서는 학기 중에는 방과 후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돌봄서비스와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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