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23:00 (월)
바이든, 억만장자의 낮은 소득세율 개정 의지 내비쳐
바이든, 억만장자의 낮은 소득세율 개정 의지 내비쳐
  • 이코노텔링 고현정 인턴기자
  • hjkoemail@gmail.com
  • 승인 2024.09.01 2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생님 등 보다 세율이 낮다며 그들이 제몫 내도록 싸우겠다고 말해
석유증산과 청정에너지 전환이라는 '두마리 토끼' 다 잡겠다고 강조

No billionaire should pay a lower tax rate than a teacher, a firefighter, an electrician, or a cop.

I won't stop fighting to make billionaires pay more of their fair share.

그 어느 억만장자도 선생님, 소방관, 전기 기사, 혹은 경찰관 보다 더 낮은 세율을 내서는 안됩니다. 저는 억만장자들이 그들이 마땅히 내야할 몫을 더 낼 수 있도록 싸우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I've worked my entire career to build a country and a world where our daughters have the same opportunities as our sons.

저는 저의 커리어 전반에 걸쳐 우리의 딸들이 우리의 아들들과 같은 기회를 받을 수 있는 나라와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했습니다.

Earlier today, Russia launched missiles and drones against Ukrainian cities and energy infrastructure. I condemn – in the strongest possible terms – Russia's continued war against Ukraine and its efforts to plunge the Ukrainian people into darkness.

오늘 좀 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도시들과 에너지 인프라를 겨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습니다. 저는 규탄합니다 – 가능한 가장 강력한 말로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한 전쟁을 지속하고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어둠에 빠트리려 애쓰는 그들에 대해서 말입니다.

Thanks to my Administration, schools are now eligible to access clean energy tax credits and can participate in building and owning clean energy projects. And we've funded 2,700 clean school buses in 280 school districts. We're protecting the planet our students will inherit.

저의 행정부 덕분에 학교들은 이제 청정 에너지 세액 공제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며,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를 건설하고 보유하는데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280개의 학구에 2,700개의 청정 스쿨 버스를 제공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학생들이 물려 받을 이 행성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President Joe Biden and First Lady Jill Biden visit teacher Heather Thomas' 8th grade math class at Eliot-Hine Middle School in Washington, D.C. 바이든 대통령과 질 영부인이 워싱턴 D.C.에 위치한 엘리엇-하인 중학교의 헤더 토마스 선생님의 8학년 수학 시간에 방문한 모습. 사진=백악관.

For the first time in 5 years, the number of overdose deaths in the United States has started to decline.

But even one death is one too many, and far too many Americans continue to lose loved ones to the scourge of illicit fentanyl.

지난 5년 중 처음으로 미국에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줄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한 명의 사망도 매우 큰 것이며, 너무 많은 미국인들이 계속해서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불법적인 펜타닐의 재앙 속에서 잃고 있습니다.

On my watch, we've responsibly increased our oil production to meet our immediate needs – without delaying or deferring our transition to clean energy. We're America. We can do both.

저의 감시 속에서 우리는 책임감 있게 우리의 석유 생산을 늘려 우리의 긴급 수요에 맞추고 있습니다 – 청정 에너지로의 탈바꿈을 지연시키거나 방해하지 않으면서 말입니다. 우리는 미국입니다. 우리는 둘 다 할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29번지 (서울빌딩)
  • 대표전화 : 02-501-63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재열
  • 발행처 법인명 : 한국社史전략연구소
  • 제호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 등록번호 : 서울 아 05334
  • 등록일 : 2018-07-31
  • 발행·편집인 : 김승희
  • 발행일 : 2018-10-15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코노텔링(econotelling).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unheelife2@naver.com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재열 02-501-6388 kpb1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