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개발에 콜마비앤에이치㈜ 등 11개 업체와 손잡아
한솔제지 최승용 부사장 "천연 한약재와 친환경 패키지 제품 개발 내딛어"
한솔제지 최승용 부사장 "천연 한약재와 친환경 패키지 제품 개발 내딛어"
한솔제지가 '천연 한약재와 종이패키지를 적용한 건강기능식품&화장품 개발'를 위해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의원 및 헬스케어, 코스메틱, 한의약품 플랫폼 기업 등과 함께 손을 잡았다.
한솔제지는 친환경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 변화를 선도하는데 관련기업과 뜻을 모으는 한편, ESG 경영 활동 강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솔제지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한솔제지를 비롯, △콜마비앤에이치㈜ (건강기능식품) △㈜노바렉스 (건강기능식품) △㈜프롬바이오코스메틱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벨라씨엔씨(화장품) △씨케이㈜ (한약재유통기업) △호남생물권자원관 (국가 연구기관) △ASPT(친환경 포장재기업) △한도깨비 석중한의원 부설 원외탕전 (상품기획 및 판매 플랫폼) △한의원(설명한의원, 하늘나무한의원) 등 11개 업체가 참여했다.
호남생물권자원관과 씨케이㈜는 천연한약재 원료를 연구 개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노바렉스, 콜마비앤에이치㈜, ㈜프롬바이오코스메틱과 ㈜벨라씨앤씨는 천연한약재와 종이패키지를 적용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의 제조를, 한도깨비 석중한의원 부설 원외탕전과 한의원(설명한의원, 하늘나무한의원)에서는 제품 출시와 판매를 맡게 된다.
한솔제지 최승용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솔제지는 천연 한약재와 친환경 패키지를 활용한 제품 개발에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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