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결제대행사인 GMO-PG와 손잡고 간편하고 저렴한 '판매대금 송금' 도와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일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을 위한 『해외결제 간편정산서비스』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일본 최대의 결제대행사인 GMO-PG(GMO Payment Gateway, Inc.)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과 GMO-PG는 ▲일본 현지 법인과 가맹점 설립을 위한 전문 컨설팅 ▲일본 현지 전자상거래 판매대금 송금서비스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양사가 지원하는 『해외결제 간편정산서비스』를 통해 GMO-PG와 결제대행 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일본 현지은행 방문 없이 하나원큐 글로벌 인터넷뱅킹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현지 결제대금을 국내로 송금할 수 있게 됐으며, 송금 수수료 우대 혜택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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