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의 상생 간담회서 나온 의견 반영해 맞춤형 금융 지원하기로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서울 남대문시장에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 점포를 연다.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금융 서비스 등 맟춤형 금융지원을 하기위한 포석이다.
이 점포 개설은 '소상공인과의 상생 간담회' 에서 개진된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라고 하나은행측은 8일 설명했다.
하나은행의 '소상공인 상생 간담회'는 지난 해 3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개최됐다. 간담회는 30대 청년 창업자부터 30년 넘게 사업을 영위하는 상가 번영회장 등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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