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사중 처음…사옥 출입부터 통근버스 탑승, 시옥내 시설 이용등 업무환경 디지털 혁신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모바일 사원증을 도입한다. 국내 건설사중 처음이다. 업무환경 디지털혁신에 한 발 앞서가기 위한 포석이다.
모바일 사원증은 항상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으로 사옥 출입부터 통근버스 탑승, 구내식당 및 카페 결제, 복합기 사용 등 사옥내 시설이용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직장생활을 제공한다.
NFC(근거리 통신기술), BLE(저전력 블루투스) 기능을 기반으로 멀티 OS(운영체제, Operating System)를 지원해 스마트폰과 즉시 호환된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발되어 위·변조 예방 등 데이터 보안을 강화했으며, 스마트폰을 분실하더라도 즉시 사용중단 처리로 철저하게 보안을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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