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달간 최대 30만원 충전 시 33만원 사용 가능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월 한 달간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충전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올린다.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위한 포석이라고 용인시측은 40일 설명했다.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월 충전 한도액 역시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늘렸다. 이에 따라 30만원을 충전하면 총 33만원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용인와이페이는 연매출 10억원 이하의 음식점이나 병원, 학원 등 2만 6천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병‧의원과 약국, 산후조리원, 용인중앙시장 등에서도 결제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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