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5 20:55 (화)
[농협 60년사] (56) 금융지주 출범따른 '글로벌 경영'
[농협 60년사] (56) 금융지주 출범따른 '글로벌 경영'
  • 정리=이코노텔링
  • webmaster@econotelling.com
  • 승인 2024.01.26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2년 3월 닻 올리자마자 아시아 신흥국 중국ㆍ인도ㆍ베트남ㆍ인니 등 우선진출국으로 선정
NH투자증권(구 우리투자증권) 소속 6개국 9개 해외 네트워크가 농협금융으로 2014년에 편입

2012년 3월 금융지주 출범을 통해 종합금융그룹으로 거듭난 농협금융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 2013년 아시아 신흥개발국인 중국ㆍ인도ㆍ베트남ㆍ인도네시아를 우선 진출국으로 선정했고, 중국 베이징과 베트남 하노이에 각각 NH농협은행 대표사무소를 개설했다.

한편 NH농협은행 뉴욕사무소는 지점 전환 인가 절차를 완료, 2013년 8월 15일 영업을 개시했다. 2014년에는 NH투자증권(구 우리투자증권)의 6개국 9개 해외 네트워크가 농협금융으로 편입됐다. 이에 따라 외환ㆍ기업금융 기반의 아시아 신흥개발국 중심의 은행 해외 네트워크와 선진시장 중심의 증권 해외 IB 네트워크를 통해 그룹 차원의 글로벌사업 기반을 갖추게 됐다.

2016년 6월 29일 NH농협은행 뉴델리 사무소 개소식.
2016년 6월 29일 NH농협은행 뉴델리 사무소 개소식. 사진=『한국농협 60년사』. 

2015년 들어 NH농협금융지주가 글로벌사업 전담조직(기획조정부 글로벌 전략팀)을 편제하고 7월 '농협금융 글로벌전략협의회'를 성공리에 개최하며 농협금융 글로벌사업의 추진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또한 2015년 7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사업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개발도상국 대상 금융투자에 대한 상호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한국농어촌공사와도 해외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6년 NH농협금융지주는 중국에서 공소합작총사(중국 최대 협동조합) 산하 금융그룹인 공소그룹과 금융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그 후속조치로 NH농협캐피탈의 공소그룹 산하 여신전문사인 '공소융자리스'에 대한 지분투자를 통해 중국 시장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게 됐다.

베트남에서는 NH농협은행과 베트남 농업농촌개발은행(Agribank) 간의 MOU(2013)를 기반으로 상호 인력 교류와 송금상품(NH-Agri 무계좌송금) 출시 및 단기 신용거래 한도 설정 등 협업이 이루어졌는데, NH-Agri 무계좌송금은 2018년 출시 이후 2년 만에 498만달러 이상의 송금 실적을 올렸다. 한편 하노이 대표사무소는 3년 만에 지점 인가 절차를 완료했고, 2016년 12월 하노이지점이 개점해 현지 영업을 시작했다.

이 밖에 인도에서는 2016년 6월 뉴델리사무소를 개소해 인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 미얀마에서는 현지 상황을 고려, 은행업보다는 소액대출업에 우선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농협금융 최초로 2016년 12월 현지에 소액대출금융회사인 농협파이낸스미얀마를 설립해 미얀마 농촌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계대출과 농업자금 대출 영업을 개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29번지 (서울빌딩)
  • 대표전화 : 02-501-63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재열
  • 발행처 법인명 : 한국社史전략연구소
  • 제호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 등록번호 : 서울 아 05334
  • 등록일 : 2018-07-31
  • 발행·편집인 : 김승희
  • 발행일 : 2018-10-15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코노텔링(econotelling).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unheelife2@naver.com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재열 02-501-6388 kpb1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