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7:05 (토)
바이든 "정부의 노조지지 지난 60년이래 가장 높아"
바이든 "정부의 노조지지 지난 60년이래 가장 높아"
  • 이코노텔링 고현정 인턴기자
  • hjkoemail@gmail.com
  • 승인 2023.12.10 2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노조 성향 강조하며 모든 노동자들이 노조에 가입 할 자유와 기회 얻도록 노력 다짐
공화당 의원들의 극단적인 국경정책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중단 협박에 강한 경고

The performing arts are more than just a sound or a scene – they reflect who we are.

That's especially true for the Kennedy Center honorees over the past 46 years who've shaped how we see our world.

This year's class continues that legacy. Congratulations to the 2023 Honorees.

공연예술은 그저 어떤 음악이나 장면 그 이상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지난 46년간 만들어준 케네디 센터 아너스 수상자들에 대해서라면 특별히 그렇습니다. 올해의 수상자들은 그 역사를 이어갑니다. 2023 수상자 여러분들, 축하합니다.

My Administration announced a historic rule to reduce methane emissions and other pollutants from oil and gas operations. This action won't only tackle the climate crisis — it'll make our air safer, promote the use of methane-detecting technology, and create thousands of jobs.

President Biden hosts the 2023 Kennedy Center honorees at the White House. 바이든 대통령이 2023 케네디 센터 아너스 수상자들을 백악관에 초대한 모습. 사진=백악관.

제 행정부는 메탄 배기 가스와 석유 및 가스 공정 과정 중 생기는 오염물질들을 줄이기 위한 역사적인 규칙을 선언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단지 기후 위기의 문제와 맞서는 게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의 공기를 깨끗하게 하고, 메탄 감지 기술의 활발한 사용을 유도해 수천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America's support for unions is higher today than any time in nearly 60 years.

Unions foster safety, security, and economic growth – they're America's soul.

And I'll continue to fight for every worker's free and fair chance to join a union.

미국 정부의 노조에 대한 지지는 지난 60년 중 그 어떤 때보다 높습니다. 노동조합은 안전, 보안 그리고 경제적 성장을 촉진합니다. 그들이 미국의 정신입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노동자들의 노조에 가입할 자유와 공정한 기회를 위해 계속해서 싸울 것입니다.

Republicans in Congress are threatening to cut off support for Ukraine unless they can force through their extreme partisan border policies. It's political blackmail, pure and simple. The stakes are too high and the consequences are too significant for political brinksmanship.

의회의 공화당 의원들은 그들의 정파적이고 극단적인 국경정책을 펼 수 없다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겠다는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름이 아닌 정치적 협박입니다. 위험수위가 매우 높습니다. 정치적 벼랑끝 전술을 하기에는 불러올 결과가 너무 중대합니다. 

History will judge us harshly if we turn our back on freedom's cause in Ukraine.We can't let Putin win.

우리가 자유의 대의에 등을 돌리면 역사는 우리를 모질게 평가할 것입니다. 우리는 푸틴이 이기게 할 수는 없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29번지 (서울빌딩)
  • 대표전화 : 02-501-63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재열
  • 발행처 법인명 : 한국社史전략연구소
  • 제호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 등록번호 : 서울 아 05334
  • 등록일 : 2018-07-31
  • 발행·편집인 : 김승희
  • 발행일 : 2018-10-15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이코노텔링(econotelling).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unheelife2@naver.com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재열 02-501-6388 kpb1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