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받은 이수빈 양 등에 상장과 장학금
조병규 우리은행장 "아이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
조병규 우리은행장 "아이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제26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은상 이상 수상자 22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지난달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함께 만드는 세상, 우리의 힘을 믿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우리미술대회 본선에는 3백여 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참가했고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뽑았다.
올해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중·고등부 대상 덕원예술고등학교 1학년 '이수빈'양이, 우리은행장상은 유치·초등부 대상 리라초등학교 6학년 '황겸'양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되었으며, 나머지 수상자들에게도 우편으로 상장과 부상이 전달된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우리미술대회와 각종 사회공헌으로 우리 아이들이 재능과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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