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22:50 (일)
바이든, '유대인에 대한 증오' 에 모든 형태의 거부 촉구
바이든, '유대인에 대한 증오' 에 모든 형태의 거부 촉구
  • 이코노텔링 고현정 인턴기자
  • hjkoemail@gmail.com
  • 승인 2023.10.22 2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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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두려움증과 모든 형태의 편협 및 증오에도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하마스와의 분쟁에 따라 피해를 입은 팔레스타인들에대한 1억달러 지원도 약속

Hate never goes away. It only hides.

And one week ago, we saw hate manifest in the worst massacre of Jewish people since the Holocaust.

We must reject it in every form.

증오는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숨을 뿐입니다. 그리고 지난주 우리는 홀로코스트 이후 최악의 유대인에 대한 대학살에서 분명한 증오를 보았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모든 형태로 거부해야 합니다.

As Americans, we must come together and reject Islamophobia and all forms of bigotry and hatred. I have said repeatedly that I will not be silent in the face of hate. We must be unequivocal.

미국인으로써, 우리는 함께 모여 이슬람 두려움증과 모든 형태의 편협 및 증오를 거부해야 합니다. 저는 반복적으로 말한 것처럼 증오와 직면해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해야 합니다.

President Biden is pictured on the phone on Air Force One. 바이든 대통령이 에어 포스 원에서 통화하는 모습. 사진=백악관.

The idea of America guarantees that everyone is treated with dignity and equality. It's an idea that ensures an inclusive, multi-racial democracy. And that we give no safe harbor to hate of any kind.

미국이란 나라의 개념은 모두가 존엄과 평등으로 대접받아하는 것을 보장합니다.

이러한 개념은 포용적이고 다인종의 민주주의를 보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느 형태의 증오에도 피난처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I just announced $100 million for humanitarian assistance in Gaza and the West Bank. This money will support over 1 million displaced and conflict-affected Palestinians. And we will have mechanisms in place so this aid reaches those in need – not Hamas or terrorist groups.

저는 방금 가자와 서안지구에 1억 달러 규모의 인도주의적인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이 지원금은 100만명이 넘는 난민들과 분쟁으로부터 영향 받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원조가 하마스나 테러리스트 그룹이 아닌 필요한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게 체계를 갖출 것입니다.

American leadership is what holds the world together. Our alliances are what keep us safe. And our values are what make us a partner that other nations want to work with.We put all of that at risk if we walk away from Ukraine or turn our back on Israel.

미국의 리더십이 세계를 하나로 묶는 것입니다. 우리의 동맹들은 우리를 안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가치들은 우리나라를 다른 나라들이 함께 일하고 싶은 파트너로 만듭니다. 만약 우리가 우크라이나를 떠나거나 이스라엘에 등을 돌린다면 그 모든 것을 위기로 몰아넣게 되는 것입니다.

Today I welcomed @eucopresident and @vonderleyen for our second U.S. - EU Summit as we continue to work closely together on the situation in Ukraine and the Middle East. These crises call for Europe and America to take a stand together.

오늘 저는 샤를 미셸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을 우크라이나와 중동의 상황에 대해 계속해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는 것과 관련해 우리의 두번째 미-유럽연합 정상회의에 초대하였습니다. 이런 위기와 분쟁들은 유럽과 미국이 한편에 함께 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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