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23:45 (일)
바이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면 암치료부터 할 것"
바이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면 암치료부터 할 것"
  • 이코노텔링 고현정 인턴기자
  • hjkoemail@gmail.com
  • 승인 2023.09.24 2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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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과 홍수는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라는 경고메시지라고 강조

One of the questions I'm always asked is "If you could do anything at all, what would you do?"

My answer: I'd cure cancer.

It's not just personal – it's about what's possible.

That's why we're investing $240 million to accelerate new ways to prevent and treat cancer.

제가 항상 받은 질문들 중 하나는 "만약 당신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였습니다. 저의 대답은 '암을 치료하겠습니다'입니다. 이것은 그저 개인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가능한 것에 관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새로운 방법들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위해 2억 4천만 달러를 투자하는 것입니다.

Nearly 70% of our kids who seek mental health care can't access it. When millions of young people are struggling, we owe them greater access. That's why we've invested billions to help schools hire and train mental health counselors and improve conditions for learning.

정신건강 케어를 받고 싶은 어린 아이들의 거의 70%에 달하는 수준이 이러한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백만명의 어린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우리는 그들에게 더 많은 접근을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정신 건강 카운슬러를 고용하고 교육하며,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우리가 수십억 달러를 투자한 것이 바로 그 때문입니다.

I spoke before the UN General Assembly with a clear message: The road ahead is long and difficult. But if we persevere, we prevail. If we keep faith, we show what's possible. Let's do the work together, deliver progress, and bend the arc of history for the good of the world.

저는 유엔 총회 시작 전에 아주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걸어갈 길은 길고 험난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인내한다면,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가 신념을 지킨다면 무엇이 가능한지 보여줄 것입니다. 세상의 이익을 위해 함께 일하고, 역사의 흐름을 바꿔봅시다.

From rejoining the Paris Climate Agreement and reestablishing the U.S. as a climate leader – to signing into law the largest climate action investment in the history of the world: We're taking bold action. And we won't ease up. Our children and grandchildren are counting on us.

President Joe Biden admires the trees with University of Washington Forest Ecologist Susan Prichard. 바이든 대통령이 수잔 프리차드 워싱턴 대학교 삼림 생태학자와 함께 나무들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백악관.

파리 기후 협정에 다시 참여하고 기후 리더로서 미국의 입지를 다시 다지는 것부터 세계 역사상 가장 큰 기후 행동 투자 법안에 서명하는 것까지.

우리는 대담한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것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와 손주들이 우리를 믿고 있습니다.

Wildfires and floods across the U.S. tell an urgent story of what awaits us if we fail to reduce our dependence on fossil fuels.   From day one of my Administration, we've treated this crisis like the existential threat that it is.

미 전역에 걸친 산불과 홍수는 우리가 만약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을 줄이는데 실패한다면 그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는지에 대한 긴급 스토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제 행정부의 첫째날부터 우리는 실존하는 위기 그 자체로 위기를 다뤄왔습니다.

At a time when there are those who want to ban books and erase parts of history, we're making clear during Hispanic Heritage Month that Hispanic heritage is American heritage. Because of the survivors, families, advocates, and young people who protested, organized, voted, ran for office, and marched for their lives – I am proud to announce the creation of the first-ever White House Office of Gun Violence Prevention in our history.

책의 판매를 금하고 역사의 일부분을 지우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는 이 시대에 우리는 '히스패닉 문화유산의 달'기간 동안 히스패닉 문화유산이 미국의 유산이라는 점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생존자들, 가족들, 지지자들, 그리고 항의에 나선 젊은 청년들이 조직화하고, 투표하고, 공직에 출마하고, 그들의 삶을 위해 행진했기 때문에 저는 우리 역사상 최초의 총기 예방을 위한 백악관 사무실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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