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참여자로 LX세미콘 손보익 사장, 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사장 추천해

한명호 LX하우시스 사장이 일상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합류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으로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LX하우시스는 ▲종이컵 대신 다회용컵 사용하기 ▲불필요한 포장재 줄이기 ▲재활용품 분리 배출하기 등 전 임직원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특히,지난 2018년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한 페트(PET) 원료로 만든 '리사이클 가구용 필름'을 개발,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한명호 사장은 LX판토스 최원혁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LX세미콘 손보익 사장과 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사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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