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07:00 (일)
바이든 "인프라 투자 하나 하나가 노동자를 위한 것"
바이든 "인프라 투자 하나 하나가 노동자를 위한 것"
  • 이코노텔링 고현정 인턴기자
  • hjkoemail@gmail.com
  • 승인 2023.08.06 2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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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물품 이용하는 노동자에 의해 건설돼 일자리 창출한다고 강조
참전용사 공경의지를 역설하면서"참전용사는 나라의 근간이자, 척추"

Microchips are infrastructure. They power our daily lives, and through the CHIPS and Science Act, my Administration is ensuring they're made in America again.

마이크로칩들은 인프라입니다. 그것들은 우리 삶에 동력을 제공하며, 우리정부는 반도체 칩과 과학법을 통해 반도체가 다시 미국에서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Innovation is essential to achieving our goal of turning more cancers from death sentences to treatable diseases. Th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for Health, a new agency I launched with Congress, follows in that tradition of bold, urgent innovation.

혁신은 더 많은 암이 사망선고가 아닌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바뀌도록 하는 우리의 목표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제가 의회와 함께 새로 개시한 'ARPA-H' 라는 에이전시는 용감하고 긴급한 혁신의 전통을 이어 나갑니다.

Veterans are the backbone, the spine, and sinew of who we are in this country. Supporting the men and women who serve unites us – regardless of party – because those issues go beyond partisan politics. They're about people. They're about our neighbors.

참전용사들은 이 나라에 사는 우리가 누구인가를 보여주는 근간이자, 척추이자, 힘줄입니다. 복무한 남성과 여성을 지지하는 것은 우리를 하나로 만듭니다. 정당과 관련없이 말이죠. 왜냐하면 그런 이슈들은 정당 정치를 넘어서기 때문입니다. 그런문제들은 사람에 관한 것이고 우리의 이웃에 대한 것입니다.

President Joe Biden tours the TSMC Semiconductor Plant in Phoenix, Arizona.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TSMC 반도체 생산 시설을 방문하여 구경하고 있다. 사진=백악관.

Every single infrastructure project my Administration funds will be built by American workers using American products, creating American jobs.

우리 정부가 자금을 제공하는 모든 하나하나의 인프라 프로젝트는 미국산 물품들을 이용하는 미국인 노동자에 의해 세워질 것이며, 미국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The message I get time and time again from CEOs of Fortune 500 companies is that they'll invest if the federal government invests. That's why I signed the CHIPS and Science Act — to supercharge our efforts to make semiconductors here in America.

포춘 500에 들어가는 회사의 CEO들로부터 몇 번이고 받은 메시지는 그들은 연방정부가 투자하면 투자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반도체 칩과 과학법에 서명했습니다. 이곳 미국에서 반도체를 만들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에 불을 지르기위해서 말이죠.

Jill reminds me all the time that teaching is not just what you do, it's who you are. So as educators head back into schools and classrooms across the country, I wanted to say: Thank you. This White House is behind you.

질 영부인은 저에게 항상 가르치는 것은 단순히 당신이 하는게 아니라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나타내는 그 자체라고 상기시켜줍니다. 그렇기에 교육자들이 나라 전역에 있는 학교와 교실로 돌아갈 때 저는 이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악관은 당신 뒤에 있습니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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