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16:05 (토)
바이든 "한미동맹은 국경이 아니라 공유하는 신념에서 시작"
바이든 "한미동맹은 국경이 아니라 공유하는 신념에서 시작"
  • 이코노텔링 고현정 인턴기자
  • hjkoemail@gmail.com
  • 승인 2023.04.30 2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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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후 트위터에 소감 올려‥한국전쟁 기념관에 한미정상 함께 헌화
값싼 임금을 쫓아 해외로 떠나 버린 제조업,돌아오게 하는 정책 의지 거듭 강조

Mental health care is health care. That's why our Administration is investing in behavioral health clinics to get mental health and substance use care to those who need it most.

정신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곧 건강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정부는 행동 건강 클리닉들에 투자해 정신 건강에 이롭게 하고 이를 가장 필요한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사용이 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America will lead the way on meeting the existential threat of climate change – and we're not leaving anyone behind.

미국은 실존하는 기후 변화 위협에 대응하는 모임을 이끌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누구도 뒤에 처지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Today, Jill, Secretary Cardona, and I will honor teachers from states and territories across the United States for their excellence in teaching and commitment to students' learning.

오늘 배우자 질과 카르도나 교육부 장관, 그리고 저는 미국 전역에서 일하는 교사들이 가르치는 우수성과 학생의 배움에 대한 서약과 다짐을 존경합니다.

We ask so much of our nation's teachers – and each and every time, you say yes. Not to mention, the impact you have on your students is profound. I'll always have your back.

우리는 우리나라의 교사들에게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매번 당신은 알겠다고 대답합니다.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여러분이 학생들에게 주는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저는 항상 여러분 뒤에서 응하겠습니다.

President Biden and President Yoon walk along the White House Colonnade. 바이든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백악관 돌기둥을 따라 걷고 있다. 사진=백악관.

It was our honor to stand alongside @President_KR Yoon Suk Yeol and Mrs. Kim at the Korean War Memorial.

Together, we laid a wreath to pay tribute to those who fought to defend the universal values and freedoms that still ring true today.

한국전쟁 기념관에서 대한민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님과 나란히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우리는 오늘날까지 전달되고 있는 보편적인 가치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운 이들을 기리기 위해 함께 헌화하였습니다.

So many Americans come from towns that used to have a factory employing their family and neighbors. Now, they're gone. They went overseas for cheaper labor. My Investing in America agenda is bringing the manufacturing boom back home.

정말 많은 미국인들은 그들의 가족과 이웃들을 고용하는 공장이 있던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지금, 그 공장들은 사라져버렸습니다. 그들은 더 싼 노동력을 구하기 위해 해외로 떠났습니다. 미국에 투자하자는 저의 정책 의제는 우리나라에서 다시금 제조업 붐을 이루게 하는 것입니다.

The United States and Republic of Korea alliance wasn't born out of shared borders, but shared beliefs: Democracy, liberty, security, and above all – freedom.

미국과 대한민국 간의 동맹은 서로 접하는 국경이 아닌 공유하는 신념에 비롯된 것입니다. 민주주의, 자유, 안보. 무엇보다도 '자유'에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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