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05:50 (일)
바이든 "미국은 부자가 아닌 중산층이 만들었다"
바이든 "미국은 부자가 아닌 중산층이 만들었다"
  • 이코노텔링 고현정 인턴기자
  • hjkoemail@gmail.com
  • 승인 2023.04.22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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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 경제학'이 한번도 작동한적이 없다며 거기에 진절머리 느낀다고 토로
지구온난화의 기온을 섭씨 1.5도로 제한하는데 필요한 조치에 명확한 다짐

With nearly 23,000 infrastructure projects funded since I became President, we're building an America that we'll be proud to pass down to our children and grandchildren.

제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래 재정이 투입된 23,000개에 이르는 인프라 프로젝트들로,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과 손주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미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My agenda is building our economy from the bottom up and the middle out. Because I'm sick and tired of trickle-down economics – it's never worked. Our economy should be one that helps to fill up kitchen tables, not the pockets of the ultra-wealthy.

저의 정책 의도는 밑에서부터 위로, 그리고  중산층을 위한 경제를 만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부유층에서 서민층으로 흘러가는 이른바 '낙수 경제학'에 진절머리가 났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단 한번도 작동한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의 경제는 극도로 부유한 사람들의 주머니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식탁을 채워가는 것에 도움을 줘야 합니다.

Today, I'll sign the most comprehensive set of actions any Administration has taken to increase access to child care and long-term care, and support care workers and caregivers.

오늘 저는 지난 어떤 정부가 취한 것 보다도 보육과 장기적인 돌봄에 대한 접근성을 증대시키고 관련 돌봄 종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가장 포괄적인 일련의 조치에 서명할 것입니다.

I can't think of a better place to talk about the progress we've made together than at a union hall. As I've said: Wall Street didn't build America. The middle class built America. And unions built the middle class.

President Biden speaks in the Rose Garden of the White House.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의 장미 정원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백악관.

유니온 홀 보다 더 우리가 일궈낸 진전에 대해 얘기할 좋은 장소를 생각해낼 수 없습니다.

제가 얘기했던 것처럼, 월 스트리트가 미국을 건설하지 않았습니다.

중산층이 미국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노동조합이 중산층을 만들었습니다.

As I address the Major Economies Forum on our climate challenges, let me make a few things clear:

We are committed to following the science. We are determined to strengthen our actions.

We will do what it takes to limit global warming to 1.5 degrees Celsius.

제가 우리의 기후 문제들에 대해 주요 경제 포럼에서 연설했습니다만, 몇 가지를 정확히 밝히고 싶습니다. 우리는 과학을 따를 것을 약속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행동을 강화할 것을 다짐합니다. 우리는 지구 온난화를 섭씨 1.5도 제한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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