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외직구 소비자 불만 '폭발' 해외직구 소비자 불만 '폭발'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계 온라인 쇼핑몰이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면서 소비자 불만도 큰 폭으로 늘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국제 거래 소비자 상담 건수는 1만9418건으로 2022년(1만6608건)보다 16.9% 증가했다.소비자 불만 유형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물품·서비스를 구매하는 해외 직접거래 관련 상담이 1만1798건(60.8%)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특히 이 중 물품 직접거래 상담은 2022년보다 136.1% 급증했다.소비자원은 "사기 의심 사이트와 알리익스프레스 관련 상담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알리익스프레스 관련 상담 건수는 2022년 228건에서 지난해 673건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품목이 확인된 소비자 불만 상담 1만8974건을 살펴보면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3-29 17:30 쿠팡, '로켓배송'에 3조원 이상 투자 쿠팡, '로켓배송'에 3조원 이상 투자 쿠팡이 오는 2027년까지 3조원 이상을 투자해 로켓배송 지역을 전국으로 확장한다. 로켓배송이 가능한 '쿠세권'을 현재 전국 70%에서 88%로 늘릴 계획이다.쿠팡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신규 풀필먼트센터(통합물류센터) 확장과 첨단 자동화 기술 도입, 배송 네트워크 고도화 등에 3조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중국 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의 한국 시장 공략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신선식품을 당일 또는 익일 새벽 무료 배송하는 '로켓 프레시'는 유료 회원인 와우 회원만 주문할 수 있고, 나머지 상품은 비회원도 1만98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쿠팡은 경상북도 김천과 충청북도 제천, 부산, 경기도 이천, 충청남도 천안, 대전,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3-27 21:53 직장인 2명 중 1명 "최소업무만 한다" 직장인 2명 중 1명 "최소업무만 한다" 우리나라 직장인 둘 중 한 명꼴로 회사를 그만 두지는 않지만 최소한 업무만 하면서 회사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없는 '조용한 퇴사'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인적자원(HR) 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직장인 1097명을 대상으로 '조용한 퇴사'에 대한 인식을 조사해 26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1.7%가 '현재 조용한 퇴사 상태'라고 응답했다.특히 8∼10년차 직장인의 응답률이 57.4%로 가장 높았다. 이어 5∼7년차 56.0%, 17∼19년차 54.7%의 순서였다.'조용한 퇴사' 중이라고 응답한 직장인들에게 이유를 묻자 '현재 회사의 연봉과 복지 등에 불만족해서(32.6%)'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회사에서 일하는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4-03-26 20: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