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 얇고, 더 가볍고, 더 똑똑한 갤럭시 폴더블폰" "더 얇고, 더 가볍고, 더 똑똑한 갤럭시 폴더블폰" 더 얇고, 더 가볍고, 더 똑똑한 삼성전자 갤럭시 폴더블폰이 등장했다. 삼성전자가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에서 '갤럭시 언팩 2025'를 열고 신형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폴드7 및 플립7을 공개했다.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노태문 사장은 "폴더블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과 혁신적 설계, 한층 진화한 폴더블 경험으로 스마트폰의 기준을 높인 제품"이라고 갤럭시 Z폴드7을 소개했다.Z폴드7은 접었을 때 8.9㎜, 펼쳤을 때 4.2㎜ 두께에 무게는 215g이다. 8.0형 메인 디스플레이와 6.5형 커버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펼치면 태블릿처럼 넓은 화면을 이용할 수 있는데, 접으면 기존 바(막대)형 스마트폰과 거의 차이가 없다.퀄컴의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김승희 기자 | 2025-07-10 17:19 한은, 기준금리 연 2.50% 동결 한은, 기준금리 연 2.50% 동결 한국은행이 10일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최근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이 급등한 상황에서 5월에 이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가계대출 증가세와 주택 가격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오전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기로 의결했다. 금통위는 의결문에서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와 가계부채 증가세가 크게 확대됐고, 최근 강화된 가계부채 대책 영향도 살펴볼 필요가 있어 금리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올해 0%대 저성장이 예상돼 금리인하 필요성이 있음에도 한은이 금리 동결을 선택한 것은 서울 집값이 급등하며 가계대출이 증가하는 등 부동산시장과 금융시장이 불안하다고 판단해서다. 실제로 지난달 가계대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장재열 기자 | 2025-07-10 17:15 올 여름 최대전력 수요 '97.8GW '전망 올 여름 최대전력 수요 '97.8GW '전망 올여름 더위가 절정일 8월 둘째 주, 최대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인 97.8GW(기가와트)까지 오를 전망인 가운데 지난해보다 공급 능력을 확충하고 자연재해 대책도 마련해 전력 공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정부가 예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여름철 전력 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10일부터 9월 19일까지 72일간을 여름 전력 수급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한국전력 등 유관 기관과 전력 수급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산업부에 따르면 올여름 최대전력 수요는 8월 둘째 주 평일 오후 5∼6시께 94.1∼97.8GW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정부는 전력 수요를 좌우하는 기온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정 범위로 최 뉴스&이슈 | 이코노텔링 고현경 기자 | 2025-07-10 17: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