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진용 보강… 신임 편집국장에 이상민 전 매일일보 부국장 임명
오늘 세종연구소와 창간 5주년 '동북아 안보 재조명' 공동 정책포럼
오늘 세종연구소와 창간 5주년 '동북아 안보 재조명' 공동 정책포럼

국내 첫 경제역사 저널이자 종합인터넷신문인 이코노텔링이 6일 이민우 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과 정재숙 전 문화재청 청장을 각각 편집고문으로 영입해 편집진을 보강했다.
이민우 편집고문은 중앙일보 부국장을 지낸 언론인으로 한국체육언론인회 회장, 삼성스포츠단 상무와 명지대 체육실장을 지냈다. 정재숙 편집고문은 한겨레와 중앙일보, JTBC에서 문화부 기자와 데스크, 에디터를 거친 문화 전문 언론인이다. 두 편집 고문은 연재기획물 기고외에 편집기획및 콘텐츠 자문역할을 한다.

이코노텔링은 이날 신임 편집국장에 이상민 전 매일일보 부국장을 임명했다. 이 편집국장은 헤럴드경제, 스포츠투데이, 글로벌이코노믹 등에서 산업,건설,유통 등 경제사회 분야 뿐 아니라 스포츠, 문화, 연예 분야에서 취재기자와 데스크,부국장으로 활약했다.
한편 이코노텔링은 이날 창간 5주년을 기념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내 대표적 싱크탱크인 세종연구소와 함께 '한미동맹 70주년: 동부아 안보지형 재조명'이란 주제로 공동 정책포럼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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