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18:35 (목)
차바이오텍, 오상훈·이현정 두 톱체제로
차바이오텍, 오상훈·이현정 두 톱체제로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kpb11@hanmail.net
  • 승인 2023.03.31 2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업부문과 R&D 부문을 분리해 효율성 높이고 경영 시너지 극대화
이 대표, 세포치료제 R&D 역량 강화 …오 대표, 견실재무 구축주력
차바이오텍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오상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오상훈·이현정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사진(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왼쪽),차바이오텍 이현정 대표(오른쪽))=차바이오텍/이코노텔링그래픽팀.

차바이오텍이 31일 이사회를 열고 오상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오상훈·이현정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바꿨다.

이같은 변화는 사업부문과 R&D부문의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이현정 신임 대표이사는 산부인과 전문의 출신으로 글로벌 신약 개발 경험을 가진 임상개발 전문가다.

화이자, 일라이릴리, 박살타와 샤이어(현 다케다), 삼양바이오팜USA 등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20년간 항암제 개발을 주도했다. 2022년 12월 차바이오텍 R&D 부문 사장으로 합류했다.

이 대표는 차바이오텍과 차바이오그룹의 연구개발 부문을 총괄한다. 오상훈 대표는 제대혈 보관사업과 유전체 분석·진단 사업, 미래형 well aging 헬스케어 글로벌 확장, 국내외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사업 등 사업부문의 글로벌 확장과 수익성을 강화하는 한편 튼튼한 재무구조를 구축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차바이오텍측은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29번지 (서울빌딩)
  • 대표전화 : 02-501-63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재열
  • 발행처 법인명 : 한국社史전략연구소
  • 제호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 등록번호 : 서울 아 05334
  • 등록일 : 2018-07-31
  • 발행·편집인 : 김승희
  • 발행일 : 2018-10-15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이코노텔링(econotelling).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unheelife2@naver.com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재열 02-501-6388 kpb1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