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서울 등 6개 도시서 기업 담당자 대상 퇴직연금 실무 가르쳐
삼성생명은 4월부터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 삼성생명 퇴직연금 실무자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6개 주요도시에서 열린다. 이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기업 실무자들 현장업무을 돕기위해 삼성생명이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강연으로 대체됐으나 올해는 4년 만에 다시 대면으로 열린다. 교육은 서울(4일,6일,10일), 부산(11일), 대구(12일), 인천(13일), 대전(14일), 광양(19일) 등에서 각각 열린다. 퇴직연금 아카데미는 사전신청 고객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이번 아카데미의 주요 교육 내용은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디폴트옵션) 제도 도입에 따른 효과적인 운용 방안, ▲퇴직연금 전반의 필수 기초 지식, ▲퇴직연금 제도 운용 체크리스트 등이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