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첨가제 기술로 탄소저감 페인트를 생산하는 이유씨엔씨와 투자계약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탄소저감 기술을 가진 벤처기업에 투자한다. 이 회사는 특수 페인트 생산 기술을 보유한 페인트 벤처 회사 이유씨엔씨와 23일 투자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유씨엔씨는 특수한 첨가제로 단열과 차열을 동시에 실현 가능한 친환경 수성페인트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2년 9월에 환경부의 녹색 기술 인증과 조달청의 혁신제품 자격을 각각 획득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 녹색경제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인증을 받은 이유씨엔씨의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수성 페인트가 긴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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