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장비와 의료서비스 관련 다양한 금융 솔루션 협력

하나캐피탈(대표이사 박승오)은 지난 17일 오후 하나금융그룹 강남사옥에서 GE 헬스케어(대표이사 김은미)와 금융서비스 제공등 양사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캐피탈과 GE헬스케어는 ▲초음파 등 의료영상장비 판매 금융제공 ▲선진적 금융솔루션 개발 등을 함께 모색하고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 또 하나캐피탈은 치과용 체어 및 임플란트 할부금융, 동물병원 의료장비 리스, 피부과 시술장비리스 등 헬스케어 관련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캐피탈은 GE헬스케어와 함께 오는 23일부터 코엑스에서 나흘간 열리는 'KIMES 2023' 에서 공동으로 금융마케팅을 한다. 박승오 하나캐피탈 대표이사는 "세계적 의료장비 및 기술 기업인 GE헬스케어와의 협업으로 헬스케어 산업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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