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엔터테이너 육성과 마케팅 협력
케이에스앤픽 , '원픽' 오디션 플랫폼 , 가상 인간 관련 컨텐츠 공급하기로
케이에스앤픽 , '원픽' 오디션 플랫폼 , 가상 인간 관련 컨텐츠 공급하기로
'생성형 AI'가 급부상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 가상인간 이미지 데이터를 보유한 '생성형 AI 전문기업' 케이에스앤픽이 가상인간 매니지먼트 사업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사업파트너로 곽도원, 한고은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국내 최다 회원수의 연예인 지망생 오디션플랫폼 '원픽' 운영사이기도 한 케이에스앤픽(대표 양규석)은 마다엔터테인먼트(대표김동하)와 성공적 사업협력 파트너십을 위해 전략적인 제휴관계 구축에 합의하고 이와관련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이에 따라 케이에스앤픽과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엔터테이너 육성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협력사로서 제휴하고 연구개발(R&D)과 마케팅 등에서 상호호혜 원칙에 따라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케이에스앤픽과 마다엔터테인먼트는 엔터테이너발굴·육성 전문성 및 마케팅 인프라 제공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케이에스앤픽은 엔터테이너 발굴을 위한 '원픽' 오디션플랫폼, 가상인간 관련 컨텐츠 공급 등에 적극 나선다.
케이에스앤픽은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가상인간 이미지 분야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도 등록돼 관심을 끌었다. 케이에스앤픽은 공고가 나오는 대로 AI 바우처 수요 기업을 적극발굴, 초고화질에다 초상권 이슈가 없는 한국형 가상인간 얼굴을 무한 생성할 수 있는 가상인간 제너레이터 AI 솔루션을 바우처 지원사업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