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 전문기관인 ㈜창조인서 '안전한 보행 요령' 지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사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돕기 위해 등하교할 때 1시간 동안 동행하는 보행안전지도사를 19개 초등학교 34개노선에 파견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 480여명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지키는 한편 학교 주 변 보행 장애물 및 위험 요소를 발굴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2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67명의 보행안전지도사가 참여했다.
교육에선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창조인의 진행으로 '교통사고의 원인과 현황, 자동차 의 위험성 및 안전한 보행지도 요령'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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