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으로의 변신 이뤄 1998년 이후 처음

KT가 어려운 대외환경 속에서도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으로의 성공적인 도약해 1998년 상장 이후 첫 매출 25조원 시대를 열었다.
KT(대표이사 구현모, www.kt.com, 종목코드 030200)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2022년도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25조6,500억원, 별도 기준 매출은 18조2,8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DIGICO)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며 DIGICO 및 B2B 사업 성장을 기반으로 수익성을 강화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2022년 연간 연결/별도 영업이익은 각각 1조6,901억원, 1조1,681억원을 기록하며, 연결 영업이익은 2년 연속 1조 6천억원 이상, 별도 영업이익은 2년 연속 1조원 이상을 돌파했다.
별도 기준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15조7,672억원으로, 2022년에 출범한 'kt cloud'를 포함할 경우 전년 대비 3.4% 증가한 16조31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성을 입증했다. 이는 DIGICO 경영전략이 본격화되기 전 3개년 (FY2017~FY2019) 평균 서비스 매출 성장률 대비 3배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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