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위험' 대비 상품
계약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 가입 가능
계약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 가입 가능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자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온라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개인형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이다.
사이버범죄가 증가하고 다양한 온라인상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이 많이 가입하던 사이버보험을 개인이 가입하여 사이버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계약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 가입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가입할 때 배우자나 가족을 함께 가입한다고 선택하면 피보험자로 포함되어 계약자와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법률상의 배우자, 자녀, 부모가 대상이다.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은 사이버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계약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보장, ▷인터넷 직거래/쇼핑몰 사기피해 보상, ▷온라인 활동 중 배상책임 및 법률비용을 담보별로 각 20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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