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11:50 (일)
S-OIL, ‘람사르’ 등록 장항습지 보존에 후원금
S-OIL, ‘람사르’ 등록 장항습지 보존에 후원금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kpb11@hanmail.net
  • 승인 2023.02.02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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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4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생태계 보호에 1억 5천만원 내놔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2일 세계습지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고양시(시장: 이동환) 및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에 장항습지 보존과 수달 서식지 복원을 위한 후원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가운데))=에쓰오일/이코노텔링그래픽팀.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2일 세계습지의 날을 맞아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고양시(시장: 이동환) 및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서흥원)에 장항습지 보존과 수달 서식지 복원을 위한 후원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

장항습지는 경기도 고양시 신평동과 장항동, 법곳동에 걸쳐 있는 한강 하구 습지로 재두루미,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매년 3만여 마리 물새가 도래, 서식하는 곳이다. 장항습지는 국제적으로 생태학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21년 5월 국내에서는 24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었다.

S-OIL 김평길 전무(왼쪽에서 세번째)가 후원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에코코리아 유영한 이사장, 한강유역환경청 정근채 환경관리국장, S-OIL 김평길 전무, 이도연 고양시 기후환경 국장, 한성용 한국수달보호협회장)=에쓰오일.

S-OIL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태계 보호 및 연구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S-OIL은 환경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육상 생태계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S-OIL은 자연 생태계 보호를 통한 생물다양성 보존과 수달•두루미•어름치• 장수하늘소•남생이를 보호종으로 선정하여 멸종 위기 천연기념물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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