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19:20 (일)
선플재단과 AI전문 기업 엠버추얼, 선플운동 확산 협약
선플재단과 AI전문 기업 엠버추얼, 선플운동 확산 협약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kpb11@hanmail.net
  • 승인 2022.12.13 18:3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I 가상인간과 함께 '사이버 세상' 정화 협력…선플 교육과 캠페인에 공동 보조
엠버추얼은 (재)선플재단과 선플문화운동의 확산과 건전한 사이버문화조성을 위한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왼쪽부터)엠버추얼 이화영 대표,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선플재단.

민병철 교수가 이사장으로 활동중인 선플재단은 AI 가상인간 전문 기업 엠버추얼은 선플문화운동의 확산과 건전한 사이버문화조성을 위한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선플재단과 엠버추얼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인터넷상의 선플운동의 확산과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합의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식에서 악플과 혐오표현 추방을 위한 선플운동 확산으로 건전한 문화 조성 공동사업추진과 사업추진 시 필요한 지원과 편의를 상호제공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AI가상인간 전문 기업 엠버추얼과 선플재단이 선플운동 홍보를 위해 엠버추얼의 가상인간을 활용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선플운동 홍보에 활용되는 엠버추얼의 AI기반 가상인간은 사람과 구분하지 못할 정도의 자연스러운 가상인간 구현이 가능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엠버추얼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상인간 제작 △가상인간을 활용한 마케팅 △가상인간 SNS대행 △가상인간 영상제작 등을 활용하여 선플운동 홍보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은 "사이버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AI 가상 인간이 선플홍보대사가 되어 활동하게 되었다"며, "응원과 배려의 선플문화을 널리 확산하는데 인공지능 선플홍보대사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엠버추얼 이화영 대표는 "네티즌들에게 따뜻한 선플이 담긴 메세지를 전달하여 마음을 움직이는 캠페인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07년부터 15년간 인터넷상의 '악플과 혐오표현' 추방활동을 통해 인권과 인터넷평화 운동을 펼쳐온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근거없는 비방과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고, 악플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선플달기를 통해 '생명과 인권 존중', '응원과 배려의 인터넷 문화 조성' 등 우리사회에 긍정 에너지 전파에 힘쓰고 있다.
 
현재, 선플운동에는 국내외 7천여 학교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선플달기운동 홈페이지에는 83만명의 회원들이 올린 선플이 980만 개를 넘어서고 있다. 21대 국회의원 299명 중 299명(100%)이 '국회선플정치 선언문'에 서명하였으며, 미국 연방 및 주 하원의원, 일본 및 필리핀의 국회의원 등 외국의 정치인들도 선플인터넷평화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예나 2023-04-01 15:03:18
사실 단순히 인터넷에서 쓴 글이 무슨 의미가 있고 힘이 있겠느냐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sns나 각종 매체에 달린 선플들을 보고서 격려가 되거나 용기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지금의 글을 쓰면서 동참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선플 '문화'가 널리 퍼져 더욱 더 많은 선플이 달리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29번지 (서울빌딩)
  • 대표전화 : 02-501-63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재열
  • 발행처 법인명 : 한국社史전략연구소
  • 제호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 등록번호 : 서울 아 05334
  • 등록일 : 2018-07-31
  • 발행·편집인 : 김승희
  • 발행일 : 2018-10-15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이코노텔링(econotelling).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unheelife2@naver.com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재열 02-501-6388 kpb11@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