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전문기업 국민이주㈜(대표 김지영)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에 있는 본사에서 'EB-5 미국투자이민 영주권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유례 없는 강력한 미국투자이민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투자 신청자 보호와 영주권 혜택 등 실제 신청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연사로 나서는 이유리 미국 변호사는 예비 투자자가 관심을 갖는 미국 영주권 취득 이후의 생활상도 설명한다.

이와 함께. 국민이주 단독 프로젝트인 '맨해튼 11번가 메리어트 트리뷰트 호텔 프로젝트', 유타 주에 위치한 '워할리 유타(Wohali Utah) 리조트'와 '라이트스톤 DTLA 메리어트 3차 프로젝트'를 각 지역 담당자가 소개할 예정이다.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는 "미국 투자이민은 프로젝트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투자이민과 관련한 미국의 정책정보 등을 공유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