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모임서 벗어나 처음으로 '제1회 플레이넥사크로 모임' 열어 개발자 의견 청취

UI/UX 개발 플랫폼 넥사크로를 사용하는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내 개발 툴 1위 기업 투비소프트(대표이사 이경찬 · 장선수)는 6일 서울 삼성동에서 넥사크로를 사용하는 개발자와 함께 '제1회 플레이넥사크로 모임'을 개최한다.
플레이넥사크로는 투비소프트가 개설한 넥사크로 플랫폼 사용자 커뮤니티다. 넥사크로와 관련된 기술 정보와 개발 팁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 간 커뮤니티로 개발 노하우 공유와 문제 해결 방법을 같이 고민하는 공간으로 운영 중인 웹사이트이다.
이번 행사에서 플레이넥사크로 운영진과 회원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나 넥사크로 기능과 궁금한 사항 등 정보를 교환할 예정이다.
최영식 투비소프트 부사장은 "이번 모임은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운영한 플레이넥사크로 회원들을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라며 "앞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정기적으로 이어 나가 사용자와 함께 나아가는 넥사크로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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