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대행사 펀딩인사이더는 스마트 기타 모가비 캠페인이 와디즈 앵콜펀딩을 앞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모가비는 전문 기타리스트가 모여 설립한 주식회사 짐에서 개발한 접이식 스마트 기타다. 비행기에도 가지고 탈 수 있다.
100모델의 후속작으로 출시된 200/200M은 전작과는 달리 레스트 프레임, 클래식한 직사각형 스타일의 헤드와 모가비의 심볼인 라운드 스타일 헤드 등을 갖췄다.
200/200M 모델은 최근 와디즈에서 프로젝트명 '[누적6.9억] 앰프NO! 녹음/공유/휴대 모두 가능한 모가비 스마트기타'로 런칭돼 서포터의 성원아래 10월 27일 종료됐다.
주식회사 짐은 서포터의 성원에 힘입어 12월 중에 앵콜 펀딩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모가비 프로젝트 대행을 맡은 펀딩인사이더 박할람 대표는 "184명의 서포터에게 후원을 받은 우수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펀딩인사이더는 미국 킥스타터, 인디고고, 아마존 재팬 등의 플랫폼에서 국내 스타트업들의 크라우드펀딩과 신제품 글로벌 브랜딩 에이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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