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8 13:25 (월)
'비비런 :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 세종문화예술회관 공연 성료
'비비런 :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 세종문화예술회관 공연 성료
  • 이코노텔링 김승희기자
  • lukatree@daum.net
  • 승인 2022.11.2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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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20일 세종문화예술회관서 열려 … 관객들 VR 고글 등 착용해 관람
세종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으로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열린 <비비런 :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 공연 및 전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비비런.

세종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의 하나로 11월 15일~20일 열린 <비비런 :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 공연 및 전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피엘오티·㈜이다엔터테인먼트원주문화재단·세종시문화재단·포항문화재단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린 <비비런 :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는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사업 선정공연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 9월 열린 원주 공연에 이어 세종시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메타버스 체험 공연의 지평을 넓혔다.

경남 고성지방에 전승되는 탈놀이인 '고성오광대' 탈춤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모티브로 제작된 <비비런 :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는 사회적 문제인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를 알리고자 4차 산업기술인 모션 캡처, 페이셜 캡처, 확장 현실(XR/VR) 기술을 융합한 공연으로 제작됐다.

특히 지난해 대중들에게 처음 선보인 <비비런>이 문화유산 보존‧계승의 가치를 담아 국내 최초 실감 라이브 공연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올해 <비비런 :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는 VR로만 체험 가능했던 기존 콘텐츠에 XR스테이지와 실제 배우의 연기를 더해 새로운 이야기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주인공 '비비'를 비롯한 여러 캐릭터들을 고성오광대에서 가져왔으며, 전통 춤사위를 극 중에 녹여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함과 동시에 2990년 버려진 지구를 배경으로 환경 문제를 담고 있어 아이들을 위한 교육용 콘텐츠로도 각광을 받았다.

관객들은 VR 고글(HMD)과 컨트롤러를 착용하고 게임을 하듯 색다른 공연을 즐겼다. 세종문화예술회관 공연 및 전시를 성황리에 마친 <비비런 :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는 11월 29일부터 포항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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