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 보험을 비교해 합리적인 보험소비 유도하는 블로그도 추진
12월 말까지 기존 실손보험을 바꾸면 1년간 보험료의 50% 할인
12월 말까지 기존 실손보험을 바꾸면 1년간 보험료의 50% 할인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이사 임규준)가 고객의 실손보험 문의 응대와 편리한 4세대 실손전환을 위해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를 운영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는 실손보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4세대 실손과의 차이점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설계사 연결 없이도 녹취 등을 통해 바로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할 수 있다.
여기에 별도의 서류도 필요 없다. 기존 계약의 실손 이외 담보 변경 없이도 4세대로 전환 가능하며, 추가 보장 컨설팅을 원하는 고객에게 설계사를 안내하는 업무도 함께 운영한다.
4세대 실손보험은 지난 2021년 7월 출시됐다. 4세대 실손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것이다. 특히 다음달(12월)까지 기존 실손보험에서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는 고객은 1년간 납인보험료의 5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계약 전환 후 2년간 무사고시에도 차기 1년간 보험료의 10%를 할인 받는다.
4세대 실손보험은 가입자간 형평성을 위해 보험료 할인할증제도를 도입했으며 100세까지 보장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실손보험 가입 고객에게 4세대 실손보험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알려 합리적인 보험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알림톡 발송, 블로그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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