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경영을 기업모토로 하는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아동양육시설인 광주 성빈여사를 방문하여 치킨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가맹본부와 광주신안점(점주: 진대환)이 함께 진행했으며 치킨교환권 50장 (200인분)을 전달했다. 전달한 치킨은 성빈여사 임직원과 아동들에게 전해진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신안점은 광주 지역에서 손꼽히는 우수 매장인 만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이번 가가호호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기본 축인 가맹점 · 가맹본부가 합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상생 협력봉사단'이다.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오며 2017,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10월에는 2년 연속으로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동반상생부문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코노텔링 고현경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