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생 경영의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이 대구 지역 어린이, 어르신 등에게 치킨 200인분을 기부했다.
이번 전달식은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본부와 대구색동어머니회에서 함께 진행했으며 치킨교환권 50장(200인분)을 전달했다. 전달한 치킨은 대구 어린이 환경동화구연대회, 어르신 동화구연대회 등 행사에 참여한 대구 지역 주민에게 전해진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매월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가호호 봉사단 활동을 이번 달에는 치킨의 본고장 대구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1999년 대구 지역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지금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인 만큼 항상 지역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기본 축인 가맹점 · 가맹본부가 합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상생 협력봉사단'이다.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오며 2017, 2018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에는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동반상생부문 동반성장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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