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시대의 웃음백신 ♥
"이것은 중세기에 예루살렘으로 가는 성지 순례자나 여행자가
쉬어 가던 휴식처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리고 아프거나 죽어 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장소를 제공하고
필요한 간호를 베풀어 준 것이 그 효시가 되었습니다.
현재에는 불치질환의 말기 환자 및 가족에게 가능한 한 편안하고
충만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총체적인 돌봄(care)의 개념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즉, 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연명의술(延命醫術) 대신 평안한 임종을 맞도록
위안과 안락을 최대한 베푸는 활동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
한 학생의 기막힌 답, "○○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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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원 목사는 본인 자신이 가정 불협화음으로 고생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행복바이러스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그래서 가정행복 NGO인 사단법인 하이패밀리 대표를 하면서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 서종에서 운영중인 청란교회에서 그는 '행복,가정,미래'란 화두를 설교의 주제로 삼는다. 고신대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RTS에서 학위를 받았다. 그는 지난 4월 '죽음의 배꼽을 잡다'라는 책을 내놔 죽음을 유머로 승화했다는 독자들의 평가를 얻었다. '송길원의 힐링펀치'는 송 목사가 책의 주요 내용을 감수해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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