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4 14:40 (월)
코로나 '먹는 치료약' 다음달 들어온다
코로나 '먹는 치료약' 다음달 들어온다
  • 이코노텔링 장재열기자
  • kpb11@hanmail.net
  • 승인 2021.12.24 2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7만명 확정분 포함 30만명분 도입 추진
머크앤컴퍼니(MSD)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분 성사 단계
질병청"구체적 물량과 도입시기 긴급승인 일정과 연계해 발표"
사진(미국 FDA 승인 받은 화이자의 코로나 치료 알약 '팍스로비드')=화이자.
사진(미국 FDA 승인 받은 화이자의 코로나 치료 알약 '팍스로비드')=화이자.

정부가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내년 1월 말 국내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외 제약사와 도입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금까지 54만2000회분의 먹는 치료제를 확보한 상태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24일 브리핑에서 먹는 치료제 도입 시기와 관련해 "당초 내년 2월 예정이었으나, 내년 1월 말에 가능하도록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고재영 대변인은 "구체적인 도입 일정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긴급사용 승인 일정을 확정하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먹는 치료제는 코로나19 감염 초기 환자 상태가 중증으로 악화하는 것을 막아주는 약이다. 코로나19 확산세를 바꿀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앞서 치료제 40만4000만명분을 도입하기로 하고 해외 제약사들과 협상해왔다. 최근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급증하자 추가 구매에 나섰다.

미국 화이자사와 '팍스로비드' 7만명분에 대해 본계약 전 구매물량·공급일정 등 주요사항을 구속력 있는 문서로 명시한 구매약관을 체결한 데 이어 총 16만2000명분을 구매하는 방안으로 실무협의를 진행해왔다. 화이자사와는 현재 총 도입 물량이 30만명분 이상으로 늘어났다.

미국 머크앤컴퍼니(MSD)와도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분에 대해 구매약관을 체결한 상태다. 두 제약사와 구매하기로 합의한 물량은 최소 54만2000회분이다. 협상 결과에 따라 최종 물량은 더 늘어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29번지 (서울빌딩)
  • 대표전화 : 02-501-63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재열
  • 발행처 법인명 : 한국社史전략연구소
  • 제호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 등록번호 : 서울 아 05334
  • 등록일 : 2018-07-31
  • 편집인: 임혁
  • 발행인 : 김승희
  • 발행일 : 2018-10-15
  • 이코노텔링(econotelling)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이코노텔링(econotelling).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unheelife2@naver.com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재열 02-501-6388 kpb11@hanmail.net
ND소프트